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데리고 택시를 타게되면 보통 눈치가 보이게 됩니다. 좋은 기사님을 만나면 그나마 괜찮지만,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크게 짖거나, 택시 안에다 토하거나 변을 보거나, 털이 너무 많이 날리는 이유로 (금지는 아니지만) 반려동물을 데리고 탑승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여러 업체에서 펫택시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일을 알게 되기전까지는 이런 앱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고객의 편의에 맞는 플랫폼 서비스가 정말 빠르게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업체와 계약을 맺고 동물운송업 프리랜서 드라이버로 활동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첫번째, 온라인/문자 지원 및 대면 면접 온라인으로 "펫택시 드라이버 채용", "반려동물..